본문 바로가기
잡다한정보

부자로 가는 엘리베이터! 부자들의 재테크 따라하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13.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진 못해요.
저역시 부자가 되고 싶단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자는 아니거든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품고 책을 보게 됐어요.
       그리고 아주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되었답니다.

사실, 우린 뭔가가 되고 싶다. 누굴 닮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존경할만한 부자들은 아는것에 그치지 않고 행했다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그리고 그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하지 않고 지켜 나갔어요. 그게 뭘까요?



수입의 10% 자기계발비에 투자

지금 부자가 된 사람, 혹은 부를 대대로 물려주는 사람들의 특징은 부를 있는 그대로 즐기기만 하는게 아니라는 거에요
진정한 부자들은 그 부가 놀면서 이뤄지지 않았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그것을 유지하고 불리기 위해선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것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수익의 일부분을 매달 자기계발비로
투자를 합니다.

많이 알고, 많이 배우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몸값도 올라 갈것이고, 다른 재테크에도 능력 발휘를 할수 있다는걸 알거든요.

당장 효과는 없는것 같아도 1년, 2년, 세월이 지나면 그 진가는 분명히 발휘되고, 세월이 흐르는 만큼 부도 축적이 된다는걸 그들은 압니다.그래서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도 자기계발을 위해 매달 일정부분을 투자를 해야 합니다. 10%가 많다면 형편에 맞게 줄여도 상관은 없어요.

지출파악

맞벌이를 한다고 돈이 많이 모이는건 아니에요.
어떤 부부는 맞벌이보다 외벌이가 더 알뜰살뜰 매년 돈을 잘 굴리고 잘 모으는 경우도 허다하죠.

이는 얼만큼 벌어서 어디에 얼마만큼의 지출이 되는지 파악을 하고 있고, 또 지출을 파악함으로서 어디를 줄여야 할지를 안다는 거에요. 알면 고치겠죠. 쓸데없는 낭비를 줄이다 보면 지출은 자연히 줄어들수 밖에 없지요.

저축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예전에 IMF 시절과 지금의 경제위기는 다르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물론 우리나라에 한정 지어서 한 말이죠..그때와 다른 이유는, IMF 때는 그래도 저축율이 20%가 넘었다고 해요.
 

서로 돕는 마음도 있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저축율이 한자릿수에 머문다고 하더군요. 일단 쓰고 보자!
100만원을 벌든, 300만원을 벌든, 우선 쓰고 보자는 심리가 팽배해지면 보여지는 경제는 잘 돌아 갈지 모르지만
미래가 없죠.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티끌이란게 처음 모을때는 티끌로 보이죠..
하지만 티끌이라도 모은 사람과 모으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1년, 2년, 3년이 지나면 표가 납니다.

티끌이라고 생각하지만 모으겠다고 악착같이 모은 사람에겐 세월이 흐른뒤 종잣돈이 모였을 것이요!
티끌이라 생각해서 흥청망청 써제낀 사람에겐 빈주머니만 덩그러니 있겠죠.

수입이 발생하면 무조건 저축을 해야 합니다. 종잣돈을 모아야 장사를 하든, 집을 사든, 노후를 대비할게 아닙니까?

투자

종잣돈이 모이면 어느곳이든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선 경제지식을 쌓아야 하죠. 자기계발을 하면서 틈틈이 경제공부까지 했다면 저축으로 모은 돈을 자신의 성향에 맞게, 주식이나 부동산, 원자재에 투자를 할수가 있겠죠?

금리가 높다면 저축으로도 돈을 굴리기 쉽겠지만, 갈수록 금리가 낮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무조건적으로 은행만 믿고 돈을 굴리기엔 무리가 있지요. 부자들은 경제에 밝습니다.

그래서 어떤식으로든 돈을 굴리고 있어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한국뿐 아니라 세계경제의 흐름까지 파악해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궁극적 목적은 돈이 아닌 자유

부자들은 돈을 위해서만 자기계발을 하고 돈을 위해서만 일하는게 안닙니다.
우리는 돈을 위해서 더러워도 참고, 구역질 나도 참고 그러죠?

돈은 수단은 될수 있을지 몰라도 최종 목적이 되어선 안됩니다.
돈만을 위해 쫓다보면 인간으로선 해서는 안될일도 저지르게 돼요.

부자들은 돈이 아닌 그외의 여유, 자유를 위해 돈을 모읍니다.
진정한 부자는 돈의 노예가 아니지요. 하지만 우린 돈의 노예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돈을 버는 이유, 돈을 모으려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경제적자유, 시간적 자유, 심적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