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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정보/이슈

나혼자 산다 534회 대니 구 바이올린 4억?

by 다탐 2024. 3. 1.

나 혼자 산다 534회 보셨나요? 김대호 아나운서의 특별한 대가족과의 설날 보내기와 특별한 게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내구니가 출연을 했는데요. 그 이야기 지금 바로 말씀드릴게요.

 

◈ 나혼자 산다 534회 대니 구는 누구?

나혼산 534회에는 특별한 게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그의 일상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는데요. 1991년생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대니 구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며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연세대 화학과 대학원 출신으로, 미국에서 유학 후 현재까지 거주하고 계신데요.  대니 구는 그런 환경에서 음악적 재능을 키워왔습니다.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

 

대니 구는 조수미, 유키 구라모토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연 경험을 가지고 있고요.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도 관심이 많더군요.

 

이번 방송에서는 그가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을 부르는 모습을 통해, 클래식 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노래까지 매우 잘하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어요. 

 

특히 그의 목소리는 재즈와 잘 어울리는 꿀보이스여서 저도 놀랐지만, 많은 분들이 놀라워했답니다. 대니 구는 15년째 혼자 살고 있으며, 자신의 복층 집을 소개했는데요. 

 

대니구의 일상 루틴

그의 집은 무대처럼 쓸 수 있는 연습실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만 갖춰져 있었어요. 일상에서 루틴을 어떻게 짜느냐가 자기 관리의 필수 조건이라는 그의 말처럼, 그는 아침 9시 30분에 기상하여 일정한 스케줄을 따르며 생활을 하더군요.

 

점심은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그의 일상 중 하나였어요.특히, 하루 중 가장 중요한 루틴은 바이올린 연습으로, 그의 열정과 진지함이 느껴졌답니다.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

 

대니 구 바이올린 가격은?

대니 구는 후원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이탈리아 빈센조 포스티글리오네 바이올린을 소개했는데요. 이 바이올린은 1902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가격이 4억에서 5억 정도 할 것이라고 밝혀져 그 가치를 실감케 했어요.

다디단 밤양갱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바이올린을 통해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나 혼자 산다 534회에서 대니 구의 출연은 클래식 음악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그의 일상과 음악에 대한 열정, 다재다능한 재능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감동을 줬고요. 대니 구의 음악 여정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