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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대비 따듯한 겨울이긴 하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죠.
낮엔 햇살 덕분에 따뜻하지만 밤이면 귀가 시릴정도로 춥더군요.
올해는 월급이 올라도 물가상승율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악의 해 인것 같아요.
생필품을 비롯해 서비스까지 안 오른게 없고, 10만원 가지고 나가봤자 쓸 돈도 없고
몇개 사지도 않았는데 주머니는 텅텅 비더군요 ㅜ
거기다 서민들이 가장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 공공요금 인상 ;;
겨울 되니까 비참해지기 까지 합니다 ㅜㅜ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허리띠 졸라매며 절약을 해야죠.
겨울철 지출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걱정되는 게 바로 난방비가 아닐까 싶네요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도시가스, 기름보일러,지역난방- 난방비 절약법
★ 집안의 온기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못하게 창문, 문틈새를 막아야 합니다.
★ 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문풍지를 사서 창문, 현관문, 방문등을 뺑~ 둘러 실내 온기가
나가지 않게 발라주세요.
★ 낮엔 커튼은 걷어 햇살로 인해 실내 온도가 높아지게 해주고,
해가 지면 실내 온도가 뺏기지 않게 커튼을 쳐 주세요.
★ 방, 거실 바닥은 바닥 그대로 둘게 아니라
러그나 카펫, 요등을 깔아서 한기가 올라오는걸 막아주고, 온기를 잃지 않게 해주세요
★ 외출시 보일러를 끄거나 외출로 해 놓지 말고, 실내온도 설정을 낮게 해주는게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 보통 보일러 가동을 하지 않을 경우 집안에 문을 열어 놓지 않았다 가정하면 18도 정도에 맞춰 놓고 외출하면 된답니다.
★ 취침전 3-4시간 정도 가동후 취침할땐 꺼주면 온기는 남아 있어 그리 춥지 않아 절약할수 있습니다.
★ 집안에서도 옷을 두겹 정도 껴입고, 수면양말을 신고 활동을 하면 추위를 덜 타게 됩니다.
★ 온수 사용시는 처음 온도를 높게 한후 낮추는게 절약의 지름길 이구요.
저희집은 올해는 이렇게 생활하고 있어요.
확실히 작년보다 난방비가 적게 나오고 있고, 효과도 보고 있어요.
난방비가 걱정이라면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
재테크가 별게 있나요? 이런 소소한것 절약이 시작인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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